[1] 대학교 편입 이야기
안녕하세요. 빠따조입니다 !! 오늘부터 제 이야기를 조금씩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궁금해 하시진 않으시겠지만 어떤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요. 저는 일단 대학교는 지방 사립대 4년제 화학과에 진학했습니다. 거주지인 대전권에서 말이죠. 좋은 대학일 수도 있지만 저는 너무 안 좋은 기억들만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모든 과가 그렇진 않았겠지만 저희 과는 1학년 1학기때 배운 과목을 2학기에도 배우고, 2학년 1학기에도 배우는 정말 이상한 시스템이었죠. 더 충격적인 것은 학생들이 공부를 안 하는지... 대부분 학생들이 2학년이 되도록 내용을 모른다는 것이었죠! 저는 너무 충격을 먹어서 편입을 하기로 합니다. 편입은 지방 국립대 화학공학과로 갔죠. 물론 인서울 대학들에 비해서는 비교가 안될 정도지만..
빠따조 이야기
2023. 6. 7. 10:29